한국의학교육학회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THE KOREAN SOCIETY OF MEDICAL EDUCATION

인사말

의학 교육 미래의 문()을 엽니다.

 

 

의학교육에 헌신하고 계신 모든 학술대회 참가자 여러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본질적으로, 의학교육이란 여섯 가지 영역에서의 역량을 가진 전문가를 사회에 배출하는 것을 그 목표로 합니다.

 

첫째, 인간의 질병과 건강을 다룰 수 있는 역량.

둘째, 환자와 전문적인 신뢰 관계를 만들 수 있는 역량,

셋째, 동료 의료인들과의 협력할 수 있는 역량,

넷째, 의료가 존재하는 사회 속에서 의사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다 할 수 있는 역량,

다섯째, 학습과 교육, 그리고 연구를 포괄하는 학문에 기여할 수 있는 역량,

여섯째, 스스로에게 엄격한 윤리성, 자율성을 가지는 자기자신에 대한 역량이 그것입니다.

 

이것은 COVID19 등에 의하여 강의, 실습, 평가를 제대로 하기 어려운 여건이 발생하였다 할지라도 전 세계와 우리나라의 모든 의학교육 담당자들이 결코 포기하거나 타협할 수 없는, 절대적인 목표이고 기준입니다.

 

COVID19 때문에 작년 202036차 학술대회가 6월에서 12월로 늦추어져 거행되었습니다. 그 바람에, 늘 하였던 시기대로 개최되는 올 해 37차 학술대회는 36차 학술대회 후 6개월 만에 가지는 학술대회가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와 우리나라의 의학교육 관련 정보와 지식, 새로운 도전은 숨 가쁘게 진행되었고, 그래서 이번 2일에 걸친 학술대회도 그 어느 때보다도 그 다루는 내용이 깊고도 다양합니다.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학술대회를 준비하기 위하여 애써주신 학술대회 조직위원회, 실무위원회, 학회 학술위원회, 그리고 사무국의 모든 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와 한국의학교육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의학교육평가원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함께하는 이번 37차 의학교육학술대회가, 직접 만나지 못하는 온라인 학술대회로 이루어진다 할지라도, 미래 의학교육의 문을 활짝 여는 소통과 나눔이 풍성한 큰 마당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학생들이 더 큰 역량을 가진 당당하고 믿음직한 의사들로 양성될 수 있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내년에는 정말로 직접 얼굴들을 뵈면서 가지는 학술대회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의학교육학회 회 장 전 우 택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 이사장 한 희 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