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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REAN SOCIETY OF MEDICAL EDUCATION

인사말

제 4회 의학교육 평가 컨퍼런스

초대의 글

한국의학교육학회가 2017년부터 한국의과대학인증평가원 및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과 함께 보건의료인의 교육평가 역량의 개발과 심화를 목적으로 시작한 “의학교육 평가 컨퍼런스”가 올 해로 네 번째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의학교육 영역을 넘어서 치의학교육, 간호학교육, 약학교육 등에서 중요한 교육 활동을 하고 게신 분들과 다 함께하는 컨퍼런스가 되었다는 점에서 저희는 큰 의미와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2020년 한국 의학교육계는 거대한 도전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COVID19에 의하여, 예과부터 본과 1, 2학년에 이르는 학생들이 온라인 교육으로 수업을 받게 되는 초유의 일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본과 3, 4학년의 실습교육 역시, 과거와는 전혀 다를 방식으로 진행될 수 밖에 없는 여건이 되었습니다. 전통적 개념으로 볼 때 의학교육은 큰 위기에 처한 것이 되었지만, 이런 위기는 새로운 발상, 창의적 시도의 기회가 될 수도 있음을 우리는 압니다 그런 의미에서 2020년의 이 상황들을 새로운 의학교육 혁신을 만들어 내는 하나의 중요한 전기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이번 제4회 의학교육 평가컨퍼런스는 COVID19와 의학교육, 특히 그 중에서도 의학교육 평가에 대한 내용들을 집중적으로 다루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습니다. 과거에는 2일간의 아주 깊고 자세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던 것에 비하여, 올해는 COVID19로 인하여, 비대면 학술대회로 전환하고, 그 기간도 하루로 구성되게 되었지만, 다루는 내용의 시급성과 중요성은 과거 어느 평가 컨퍼런스 때보다도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평가 컨퍼런스가 전국 40개 의과대학 및 치의학, 간호학, 약학 계열의 모든 대학들에게 COVID19 상황에서의 보건의료교육과 평가에 새로운 정보와 통찰력이 주어지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함께 이 컨퍼런스를 구성하여 주시는 한국의학교육인증평가원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의학교육의 변화와 발전을 위하여 애쓰고 계신 모든 컨퍼런스 참석자 분들이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11월 26일
한국의학교육학회 회장 전우택 올림